공격적인 포커가 이기는 포커라는 데는 의심한 여지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베팅하고 레이즈하는 핸드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세계적인 포커 엘리트들 사이에서 콜하는 것은 가장 미루고 싶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팁에서 나는 소극적으로 플레이-체크나 베팅을 콜하는것-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몇가지 경우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탑페어이고 보드카드가 잘 나온 경우
내가 토너먼트의 초기 단계에 있고 많은 스택을 갖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나는 중간 위치에서 A-J을 가지고 있고 빅블라인드의 3배를 레이즈 했습니다. 뒤쪽 위치에 있는 플레이어-솔리드하지만 꽤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내 레이즈를 콜을 했고 다른 사람들은 폴드를 했습니다. 플랍은 A♠-4♦-8♥.가 나왔습니다. 나는 꽤 괜찮은 키커와 탑페어를 가졌습니다.
첫째로 나는 내 적이 가졌을지도 모르는 핸드에 대해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아마 Ace나 66-99 범위에 있는 포켓페어를 가지고 내 레이즈를 콜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아마 KQ, KJ, QJ와 같은 두 높은 카드를 가지고 콜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 상황에서는 나는 아마 이길 수도 있고 만약 내 상대가 트리플이나 더 높은 Ace페어를 가지고 되면 절망적으로 질지도 모릅니다. 그가 Ace만 가지고 더 낮은 키커가 있다면 그는 3아웃을 드로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77같은 포켓페어를 쥐고 있으면 그는 단지 2아웃이 있습니다. 단지 2장의 페이스 카드로는 그는 거의 드로잉 데드입니다. 그리고 이 보드( A♠-4♦-8♥) 에서는 나는 스트레이트나 플러시 드로우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나는 내 상대에게 공짜 카드를 주는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내가 내 탑페어를 베팅했고 내 적이 포켓 페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아마 폴드를 했을 것이고 나는 내 핸드의 가치로 칩을 더 따는 데 실패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체크를 하면 나는 내 적에게 블러핑이나 그가 더 약한 에이스를 가지고 베팅하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난 그 다음 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나는 이 핸드에서 괜찮은 사이즈의 베팅을 원합니다 그리고 체킹을 하면서 나는 내 적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액션을 취하는 것으로부터 막습니다.
턴카드가 3♣라고 해봅시다. 상황은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기고 있거나 아님 지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다시 체크를 할 수 있고 내 적이 블러핑을 하도록 허용합니다.
우리가 체크를 해왔다면, 리버카드에서 대부분 나는 베팅을 합니다. 우리가 한번 베팅을 했었다면 나는 보통 체크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고 두번 베팅을 했다면 나는 체크를 하고 폴드를 할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핸드를 플레이하는 것은 3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강한 핸드의 가치를 이용해서 더 많은 칩을 얻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이는 또 내가 큰 위험 없이 나보다 강한 핸드와 대항했을 때 유리하고 , 필요한 칩보다 더 많이 잃는 것으로 부터 보호해줍니다. 이외에도 이런 방식의 플레이는 상대에게 블러핑을 할 기회를 줍니다. 상대가 QJ같은 핸드를 가졌다면 이 방법이 더 많은 돈을 끌어내는 유일한 방법이지요.
괜찮은 핸드, 무서운 보드
여기에 또 다른 토너먼트 초기, 상대적으로 칩이 많을 때에 맞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내가 포켓 8을 중간위치에서 갖고 있고 한 플레이어가 프리플랍을 앞쪽 위치에서 레이즈했다고 가정합시다. 나는 레이즈를 콜을 했고 뒤쪽 플레이어도 콜을 했습니다. 우리 3명은J♦-J♣-4♠ 플랍을 보게 됩니다.
내 포켓 8이 좋을 가능성이 크지만 두명의 다른 플레이어가 J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나는 조심스럽게 판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우리 셋 모두 플랍을 체크했다고 합시다. 나는 사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쥐고 있는지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트리플 J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슬로우 플레이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지요.
턴카드는 6♥가 나왔습니다. 이는 아무도 도운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프리플랍에서 레이즈를 한 사람이 앞쪽 위치에서 베팅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내가 그냥 콜을 할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콜을 하는 데는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 나는 너무 많은 돈을 팟에 넣지 않지 않으므로 나는 팟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뒤쪽 위치에 있는 플레이어가 레이즈를 하면 나는 최소한의 양의 칩만 잃은채 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 콜은 상대들에게 아주 무섭게 보일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 트리플잭을 가지고 있는 슬로우 플레이어 중 하나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앞쪽 위치의 플레이어가 더 높은 포켓 페어를 가졌을 지라도 그는 아마 리버카드가 무엇이 나오던지 체크를 할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나는 내 포켓 8을 쇼다운에서 보여줄 수 있고 상대들이 최고의 핸드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예의 플레이의 문제점은 첫번째의 예에서 2-3아웃의 기회를 주는 것과 반대로, 상대에게 나를 이길 수 있는 6아웃을 가질 기회를 주고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거의 소극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상황에서 단지 콜링 베팅을 하는것이 위험을 최소화 시키면서 핸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극적인 플레이의 또 다른 관점은 위해Gavin Smith 가 쓴 In Defense of the Call 교훈을 읽어보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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