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홀덤 - 드로우에서 체크 레이즈

No-limit 홀덤에서 드로잉 핸드는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기 힘든 핸드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플랍에서 스트레이트나 플러쉬 드로우를 가지게 되면 눈에 보이는 접근 방법을 취합니다. 먼저 체크를 하고 턴카드에서 드로우 가능성을 기대하며 베팅을 콜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체크 콜을 하는 것은 나중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턴카드에서 좋은 카드를 못만나면 당신은 아마 체크를 해야하고 종종 콜하기 너무 힘든 베팅을 턴카드에서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핸드를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4대 1보다 클 것이므로 보통 규모의 어떤 베팅도 콜하기에는 너무 클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체크 콜을하고 턴카드에서 원하던 핸드를 만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당신이 턴카드를 체크하면 당신의 적도 당신 뒤에서 당신이 핸드를 만들 것을 두려워하며 체크를 할 것입니다. 당신이 판을 이끌면 당신은 당신이 핸드를 만들었다고 공표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당신의 상대도 폴드를 할 것이지요. 따라서, 당신이 핸드를 만들었을지라도 당신은 드로우를 위해서 당신이 취한 모험에 비해서는 많은 돈을 따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내가 인포지션에 있지 않을 때 플랍에서 드로우를 갖게 되면 체크 콜을 하기 보다는 나는 체크 레이즈를 합니다. 이런 상황은 블라인드에서 플레이 할때 종종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내가 A♦ 6♦를 가지고 빅블라인드에 있다고 가정합시다. 나는 뒤쪽 위치에 있는 플레이어가 빅블라인드의 3배 레이즈한 것을 콜을 했습니다. 플랍은 T♦-5♦-3♠로 나는 넛 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라인드에서 콜을 한후에 나는 모든 플랍을 체크할 것을 기대합니다. 그것은 판의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내 상대는 프리플랍에서 레이즈를 했고 나는 그가 판을 주도하도록 내버려둡니다. 나는 플랍카드에서 핸드를 전혀 만들지 못했을지라도 그가 계속해서 베팅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대부분의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이런 상황에서 판돈을 따기를 기대합니다.

만약에 상대가 베팅을 한다면 체크 레이즈를 하기 완벽한 상황입니다. 아마도 상대는 A-K나 A-Q같은 카드를 가지고 레이즈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이 사실이면 그는 완전히 플랍을 놓쳤고 체크레이즈에서 확실히 폴드를 할것입니다. 또는 그가 A-T나 K-T를 가졌다면 그는 내가 더 높은 핸드를 가졌을것을 걱정하며 아마 단순히 레이즈를 콜할것입니다.

그가 체크레이즈를 콜한다면 나는 턴카드에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내가 핸드를 만들지 못만들든지 어떤 때는 나는 체크를 할 것이며 어떤 때는 레이즈를 할 것입니다. 내가 핸드를 못만들었을지라도 나는 계속해서 세미 블러핑을 하거나 아니면 플랍에서 내가 체크 레이즈한게 상대를 겁먹게해 공짜 리버카드를 보기를 기대하면서 체크를 할 지도 모릅니다. 내가 핸드를 만들었다면 나는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상대가 어찌할지 결정내리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상대에게 내가 드로우를 가진 것을 감추기 위해서 체크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언제나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처음에 판돈을 올린 사람이 포켓 에이스나 트리플을 가졌다면 나는 리레이즈를 당할 것이고 절대로 이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포커에서 매번 같은 전략이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플랍드로우를 가졌으면 다양하게 플레이해보세요. 체크-레이즈를 할 기회를 찾아보세요. 아마 이것이 당신이 인포지션에 있지 않고 드로우를 가졌을때 할수 있는 최선의 전략일지도 모릅니다.